제목 : 전통물질(미역채취)
주제 : 나잠기술해녀좀녀물질물질방법
내용 :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재현되었던 전통해녀물질의 모습이다. 전통물질복을 입은 한 해녀가 미역을 채취한 모습이다. 미역은 얕은 겉바다에서 부터 수심 10m까지 숨은바위에서 비교적 많이 자란다. 2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역은 바다마을 사람들의 큰 수입원이 되는 것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마을에서 공동으로 채취를 금했다가 동시에 채취하는 관행이 전승되어 왔다. 70년대 들면서부터 이른바 줄 미역 이라는 양식 미역이 흔해지면서 제주 미역은 관심밖의 것이 되어 버렸다. <발췌 : 제주의 해녀 P62 1996년>





제목 : 부엌(정지) 전경
주제 : 제주도민가제주전통초가집부엌정지
내용 : 부엌을 제주에서는 정지또는 정재라 부른다. 정지의 바닥은 흙바닥이고 벽은 돌을 쌓아 흙만 바르며 천정은 구조가 노출되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9 1996년>





제목 : 칠성눌
주제 : 제주도민가외부공간눌굽
내용 : 눌을 설치하는 자리를 눌굽이라 한다. 눌이란 탈곡하기 전의 농작물을 단으로 묶어 쌓아 두거나 탈곡하고 난 짚을 낟가리로 씌어 쌓아 놓은 조영물을 말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4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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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물허벅
주제 : 제주도옹기옹기허벅
내용 : 물을 길어 나르는 식수운반 용구이다. 몸체가 빗살무늬로 가득 장식되어 있으며 부리는 손으로 집어 올리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물허벅은 바구니에 넣어 부엌입구인 물팡에 놓아둔다. 바닷물이 썰물 때가 되면 밭에서 일하다가 달려와 언제든지 물길러 갈 수 있도록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39 1994년>





제목 : 제주도옹기
주제 : 제주도옹기옹기허벅
내용 : 제주도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아리 종류는 구연부와 바닥이 좁으며 배가 약간 부른 형태이며 붉은 빛깔의 옹기와 검정색의 질그릇으로 대별된다. 지층구조에 따른 식수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특유의 식수 운반용기의 발달을 초래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37 1994년>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48 2002년>





제목 : 갓일(수장)
주제 : 갓갓모자갓양태차양말총
내용 : 갓일을 하는 모습이다. 갓양태란 갓의 일부분으로서 얼굴을 가리는 차양을 뜻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63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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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당벌립
주제 : 의복모자정당벌립칡넝쿨챙목동모자
내용 : 정당은 제주방언으로 댕댕이덩굴이라하는데 칡넝쿨의 일종으로 정당벌립이란 이 칡넝쿨로 만든 챙이 있는 모자를 말한다. 주로 목동들이 마소를 칠 때 쓰인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66 1996년>





제목 : 풋감으깨기
주제 : 의복옷갈옷노동복풋감즙염색감물감천
내용 : 감물을 들이기 위해 서답막개와 도고리를 이용하여 감을 빻고 있는 장면이다. (풋감즙으로 염색해 만든 옷은 질기고 더러움이 잘 타지 않아 주로 노동복으로 이용됐다. 7~8월에 풋감을 빻아서 무명 광목옷에 염색해 햇볕에 고루 바래면 밝은 갈색이 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9 1996년>





제목 : 갓모으기
주제 : 갓모자갓모자말총총모자
내용 : 갓모자는 갓의 일부로서 머리를 덮는 부분이다. 말의 말총으로 결어지기 때문에 총모자라고도 하며 줄여서 모자라는 말을 흔히 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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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엌(정지)
주제 : 정지부엌정지정재
내용 : 부엌을 제주에서는 정지또는 정재라 부른다. 정지의 바닥은 흙바닥이고 벽은 돌을 쌓아 흙만 바르며 천정은 구조가 노출되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9 1996년>





제목 : 화장실(통시)
주제 : 통시변소제주전통변소돗통돼지막화장실
내용 : 변소와 돗통(돼지막)을 통시라 부른다. 통시는 안거리 정지와 반대쪽 큰구들의 횡벽 옆 또는 안거리 정지와 멀리 떨어진 밖거리 옆에 울담에 덧붙여 위치한다. 이것은 대개 건물의 한 쪽 옆을 돌아가서 설치되어 마당에서는 직접 보이지 않도록 배려되어 있다. 통시에는 돼지를 사육하여 인분을 처리토록 한다. 변을 보는 곳은 지면에서 두 단에서 세 단 정도 높게 두 개의 긴 돌을 놓으며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돌담이 지붕 없이 쌓여지고 돗통(돼지막)은 돌담과 지붕으로 구성된다. 통시의 바닥은 마당보다 낮아 오수가 흘러나옴을 방지해 준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4 1996년>





제목 : 갓모자
주제 : 의복모자갓모자말총총모자
내용 : 갓의 일부로서 머리를 덮는 부분이다. 말의 말총으로 결어지기 때문에 총모자라고도 하며 줄여서 모자라는 말을 흔히 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64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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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뒤와 장항굽
주제 : 안뒤뒷우영정지부엌
내용 : 지역에 따라 뒤 뒷우영 이라고도 한다. 안거리의 정지 뒷문이나 상방의 뒷문을 나서면 안뒤공간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1 1996년>





제목 : 안뒤
주제 : 안뒤뒷우영정지부엌
내용 : 지역에 따라 뒤 뒷우영 이라고도 한다. 안거리의 정지 뒷문이나 상방의 뒷문을 나서면 안뒤공간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1 1996년>





제목 : 촘항
주제 : 빗물촘항
내용 : 제주는 옛부터 물이 귀했다. 넉넉하지 못한 물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 빗물을 받아놓는 것이 촘항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362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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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장재현모습(굽 다듬기)
주제 : 옹기제주전통항아리항아리허벅허벅장허벅제조법
내용 : 질흙을 채취하여 질메판 위에서 메통으로 질흙을 때린다. 반복하여 때린 후 깨끼질을 하여 사용할 만큼의 양으로 흙을 뭉친다. 뭉쳐진 질흙덩어리로 넓고 길게 판을 만들어 목물레 위에서 조막과 수레착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때리고 물레를 돌리면서 만든다. 만든 그릇은 천천히 바람과 햇볕이 통하지 않는 곳(움칸)에서 말린다. 건조과정이 끝나면 전통 돌가마인 굴에 그릇을 운반하여 쌓아 놓고 이것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불때기를 시작한다. 아주 서서히 피움불을 시작하여 3박4일동안 불을 땐다.(질흙채취→질흙때리기→토래미→수레착질하기(만들기)→말리기→굴들임→불때기→완성)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32 1994년>





제목 : 갓일
주제 : 갓갓모자말총총모자
내용 : 갓모자는 갓의 일부로서 머리를 덮는 부분이다. 말의 말총으로 결어지기 때문에 총모자라고도 하며 줄여서 모자라는 말을 흔히 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제목 : 갓탕건망건
주제 : 갓갓모자망건탕건갓
내용 : 망건으로 머리를 두르고 탕건을 쓴다. 망건을 두르고 탕건을 쓴 다음 갓을 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84 P456 P462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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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게
주제 : 민구농기구운반구지게
내용 : 짐을 얹어 등에 지는 운반도구이다. 가지가 달린 나무 두 개를 위는 좁고 아래는 벌어지게 세워 그 사이사이에 나뭇가지를 끼운다. 탕개로 조여 고정시킨 후 위아래로 멜빵을 걸어 어깨에 멘다. 등이 닿는 곳에는 등받이를 단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연구 P126 2002년>





제목 : 테우리 코시
주제 : 백중날목축밭놀림바령테우리테우리고사
내용 : 백중날 테우리들이 떡과 밥 술 등 제물을 가지고 자기 소와 말을 가꾸는 목장의 망을 보는 테우리 동산으로 가서 차려간 제물을 조금씩 더 케우리며 (흩뿌리는 것을 말함-고수레)그 해 목축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제의이다. 이때 목자들은 자기들이 소나 말을 가꾸는 언덕이름을 하나하나 섬겨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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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돌산태
주제 : 운반구돌산태
내용 : 긴 나무 두 개 사이에 가로장을 띄엄띄엄 박고 그 안에 물건을 올려놓아 주로 혼자서 돌을 담아 허리에 걸치거나 양손에 들어 나르는 도구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연구 P125 2002년>





제목 : 부엌(정지)과 살레
주제 : 의식주주생활내부공간정지
내용 : 부엌을 제주에서는 정지또는 정재라 부른다. 정지의 바닥은 흙바닥이고 벽은 돌을 쌓아 흙만 바르며 천정은 구조가 노출되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9 1996년>





제목 : 빗창
주제 : 나잠기술해녀좀녀물질물질방법해녀용품해녀도구빗창
내용 : 전복을 떼어 내는 창이다. 길쭉하고 납작한 쇠붙이에 머리는 원형으로 말아졌다. 이 구멍에 끈이 달렸다. 전복의 제주도 말이 빗이니 그것을 떼어 내는 창이라는 말이다. 해녀들이 물고기를 쏘아 잡는 도구다. 일명 작살이라고도 한다. 원(개) 안에 든 구릿 모도리 따위를 쏘아 잡을 대 쓰는 소살 또는 작살이 바로 그것이다. 원 안에서 고기들이 서성이고 있으면 원담 위로 오가며 소살을 잡아 어깨 위로 올렸다 내려쳐 날려 쏘아 잡았다고 전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188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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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약도리(한쪽 어깨)
주제 : 식생활민구약도리
내용 : 약도리는 산에 오를 때 점심밥을 담아 가는 운반 도구로 하산할 때는 혹 산에서 잡은 사냥물이나 여러가지 채취한 물건을 담아 나를 때 사용했다. <발췌 : 제주도의 생산기술과 민속 P282 2004년>





제목 : 써레
주제 : 써레씨제서흐레버텅
내용 : 써레는 ‘발’이 붙은 ‘몸통’과 손잡이가 붙은 ‘채경’ ‘멍에’의 ‘벌레’에 연결하는 채경‘으로 구성되며 전체적으로 ’ㅂ자형을 이루고 있다. 몸통은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소낭’(소나무)로 만들었으나 ‘발’은 참나무나 박달나무 등로 만들어 썼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P53 2004년>





제목 : 따비
주제 : 따비쟁기쌍따비웨따비벤줄레
내용 : 제주의 따비는 ‘쌍따비’와 ‘웨따비’ 두 종류가 있다. 쌍따비는 손잡이에 발판을 두고 그 밑에 짧은 무클을 쌍으로 두어 따비날을 꽂아서 쓰는데 무거워서 들어 찍으면서 작업했다. 웨따비는 발로 밟아 찍어 내면서 일구었다. 웨따비는 양주머리 무클 발판 따비날로 구성되었다. 웨따비를 두고 ‘벤줄레’라고도 한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연구 P60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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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질메(길마)
주제 : 운반구길마질메
내용 : 소나 말의 힘을 빌려 마차를 끌거나 곡식 거름 띠 등 무겁고 부피가 큰 짐을 운반하려 할 때 소에 얹어 사용하였다. 소에게 짐을 싣거나 마차를 끌게 하기 위해 소나 말 등에 얹는 농기구다. 지역적인 차는 없었으나 크게 짐을 싣기 위해 소에 쓰는 소질메와 말에 쓰는 말질메가 형태적인 차를 보였다. 마차 질메와는 달리 소질메 말질메는 앞가지가 뒷가지 보다 크고 높다. 이는 소나 말이 등 척추가 평탄하지 않아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지혜가 엿보인다. <발췌 : 제주도의 농기구 P156 1997년>





제목 : 테우리고사(제배)
주제 : 백중날목축밭놀림바령테우리고사제배
내용 : 제단이 준비된 후에 테우리(목자)들은 키우는 가축들의 건강과 번창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면서 절을 올린다. 테우리란 말이나 소를 키우는 ‘목동’을 뜻하고 코사는 ‘고사’를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317 1994년>





제목 : 질구덕
주제 : 나잠업기술해녀도구질구덕
내용 : 질구덕은 짐을 담아 지고 다니는 구덕이다. 해녀들이 즐겨 지고 다니는 편이며 해녀들이 바다에 갈 때 구덕 속에 땔감 테왁 물질도구 갈아입을 옷 따위를 담고 질빵으로 지고 다닌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P106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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